[특징주] 시총 3·4위 네이버·카카오 엎치락뒤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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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3위 네이버와 4위 카카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카카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17%(7천원) 뛰어오른 14만2천500원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이 63조2천600억원으로 불어나며 이날 3.89%(1만4천500원) 오른 네이버(63조5천699억원)에 불과 3천억원 차이까지 따라붙었다.
장 초반에는 네이버를 제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시총 3위에 오르기도 했다.
2위 SK하이닉스(92조4천563억원)와는 28조원 차이다.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4일 종가 12만4천원에서 14.9% 상승했다.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커머스와 합병하기로 했다.
네이버와 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 공룡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에는 카카오가 지분 40%를 보유한 카카오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보험업 영업 예비허가를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17%(7천원) 뛰어오른 14만2천500원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이 63조2천600억원으로 불어나며 이날 3.89%(1만4천500원) 오른 네이버(63조5천699억원)에 불과 3천억원 차이까지 따라붙었다.
장 초반에는 네이버를 제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시총 3위에 오르기도 했다.
2위 SK하이닉스(92조4천563억원)와는 28조원 차이다.
카카오는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4일 종가 12만4천원에서 14.9% 상승했다.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커머스와 합병하기로 했다.
네이버와 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 공룡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에는 카카오가 지분 40%를 보유한 카카오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의 보험업 영업 예비허가를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