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에 4K로 돌아오는 '디아블로 2'…9월 24일 전 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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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오는 9월 24일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의 걸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 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4K 해상도와 돌비 7.1 서라운드 음향으로 리마스터했다.
총 27분 분량의 영상도 새로 만들었다.
2000년 PC로 출시된 디아블로 2는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사상 최고의 RPG'라는 찬사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 순위에서 21위에 오르는 등 고전 걸작의 반열에 오른 RPG다.
디아블로 2 특유의 게임플레이와 시스템은 보존하면서 보관함 공간 확장·금화 자동 획득 기능 등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부분은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과거를 추억하는 이용자를 위해 최신 그래픽과 원작 그래픽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했다.
PC뿐 아니라 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도 동시에 출시된다.
어느 플랫폼으로 하든 자신의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진척도 공유 기능도 생긴다.
가격은 단독 패키지 4만8천원, 디아블로3 확장팩 등이 담긴 '대악마 컬렉션'은 7만2천원이다.
예약 구매를 하면 8월 예정인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게임은 블리자드의 걸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 2'와 확장팩 '파괴의 군주'를 4K 해상도와 돌비 7.1 서라운드 음향으로 리마스터했다.
총 27분 분량의 영상도 새로 만들었다.
2000년 PC로 출시된 디아블로 2는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으로부터 '사상 최고의 RPG'라는 찬사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50' 순위에서 21위에 오르는 등 고전 걸작의 반열에 오른 RPG다.
디아블로 2 특유의 게임플레이와 시스템은 보존하면서 보관함 공간 확장·금화 자동 획득 기능 등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부분은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과거를 추억하는 이용자를 위해 최신 그래픽과 원작 그래픽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했다.
PC뿐 아니라 엑스박스·플레이스테이션·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도 동시에 출시된다.
어느 플랫폼으로 하든 자신의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진척도 공유 기능도 생긴다.
가격은 단독 패키지 4만8천원, 디아블로3 확장팩 등이 담긴 '대악마 컬렉션'은 7만2천원이다.
예약 구매를 하면 8월 예정인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