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명 확진…창녕 외국인식당·김해 유흥주점 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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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외국인식당 누적 94명·김해 유흥주점 누적 51명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중 4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시 5명, 양산시·창녕군 각 2명, 창원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시 감염자 5명 중 4명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김해시 감염자 1명은 출국 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이다.
이 외국인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창녕군 감염자 2명은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국적자다.
모두 지역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창녕 외국인 식당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었다.
양산시 확진자 2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자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김해 유흥주점 확진자는 51명으로 증가했다.
창원시 확진자 1명은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됐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치료받던 70대 환자 1명이 전날 밤 숨졌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994명으로 늘었다.
4천696명이 퇴원했고, 281명이 입원 중이다.
사망은 17명이다.
/연합뉴스
경남 18개 시·군 중 4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시 5명, 양산시·창녕군 각 2명, 창원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해시 감염자 5명 중 4명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김해시 감염자 1명은 출국 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키르기스스탄 국적 외국인이다.
이 외국인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창녕군 감염자 2명은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국적자다.
모두 지역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창녕 외국인 식당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었다.
양산시 확진자 2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자와 경남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김해 유흥주점 확진자는 51명으로 증가했다.
창원시 확진자 1명은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됐다.
사망자는 1명 늘었다.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치료받던 70대 환자 1명이 전날 밤 숨졌다.
경남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천994명으로 늘었다.
4천696명이 퇴원했고, 281명이 입원 중이다.
사망은 1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