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카니발 2021 - 고풍의 아리아·류재준 2인 가극 '아파트'
히사이시 조·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 피아니스트 임주희 리사이틀 = 러시아 출신 세계적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정명훈이 가능성을 인정한 차세대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다음 달 15일 경기 성남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임주희·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리사이틀
임주희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58번'과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을 연주한다.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리사이틀 =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가 오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롯데문화재단의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 올해 열 번째 무대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임주희·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리사이틀
김현지는 마스네의 오페라 '타이스' 중 '명상곡', 비에니아프스키의 '구노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환상곡',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을 들려준다.

또 피아니스트 심관섭과 허잔하오·첸강의 바이올린 협주곡 '나비 연인'을 협연한다.

▲ '오페라 카니발 2021 - 고풍의 아리아' =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페라 카니발 2021 - 고풍의 아리아'가 다음 달 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임주희·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리사이틀
카운터테너 최성훈, 테너 김민석·김현수,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김바울·손태진이 출연해 헨델과 비발디 등 바로크 시대 대표 작곡가의 오페라 아리아와 토스티, 마르티니 등 이탈리아 작곡가의 가곡을 노래한다.

피아니스트 정호정과 코리아쿱체임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 작곡가 류재준 2인 가극 '아파트' = 작곡가 류재준의 2인 가극 '아파트'가 다음 달 6~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전막 초연된다.

세종문화회관이 문화 공연을 1천 원에 볼 수 있도록 한 사회공헌 콘텐츠 '온쉼표' 7월 공연으로 열린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임주희·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리사이틀
이 작품은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우리 사회의 여러 이야기를 가사에 담은 15곡의 가곡과 7곡의 프렐류드로 구성된다.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극을 이끄는데, 바리톤 김재일과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70분간 모든 무대를 소화한다.

작사는 문하연, 연출은 남인우가 맡는다.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 일본 영화음악계를 대표하는 히사이시 조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곡을 연주하는 영화음악 콘서트가 다음 달 24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임주희·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리사이틀
김재원이 이끄는 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오보이스트 고관수, 첼리스트 배성우도 함께한다.

▲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 할리우드의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조명하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8월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소식] 피아니스트 임주희·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리사이틀
김경훈이 이끄는 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슈퍼맨', '인디애나 존스', '쥬라기 공원' 등의 음악을 들려준다.

또 '해리포터' 시리즈와 '쉰들러 리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협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