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9해줘'는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국내외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 환경 보호 참여 확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양경찰청이 선정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실천 행동'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경찰청 김홍희 청장의 첫 번째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주시보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UN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목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