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새로운 감염병 유행 막자' 미국과 파트너십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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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새로운 감염병 유행을 막기 위한 파트너십 체결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간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의 감염병 감시 시스템과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전세계와 공유한다는 구상이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이 바이러스(코로나19)를 퇴치하고 미래의 감염병 확산을 멈추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영국과 미국의 앞선 감시 및 분석 기술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가까운 동맹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미래 감염병 대유행을 막고 모든 지역의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우리의 전문기술을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양국 간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의 감염병 감시 시스템과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전세계와 공유한다는 구상이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이 바이러스(코로나19)를 퇴치하고 미래의 감염병 확산을 멈추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영국과 미국의 앞선 감시 및 분석 기술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가까운 동맹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미래 감염병 대유행을 막고 모든 지역의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우리의 전문기술을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