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KTOA, 혁신기업 성장 지원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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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지난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구현모)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IBK는 KTOA가 추천한 기업에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KTOA와 공동으로 IR행사를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첫 번째 IR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사업 발굴·진출을 원하는 통신사업자 8개사와 사업연계를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의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IBK창공(創工)은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2017년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307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2,821억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 서비스 4,246회를 지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과 ‘KTOA 창업지원센터’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IBK는 KTOA가 추천한 기업에 투자,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KTOA와 공동으로 IR행사를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첫 번째 IR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사업 발굴·진출을 원하는 통신사업자 8개사와 사업연계를 희망하는 IBK창공 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의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IBK창공(創工)은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2017년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307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2,821억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 서비스 4,246회를 지원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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