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은 방송인 김병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병만은 올해 3월 조종사(사업용) 자격을 취득했으며, 항공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 각종 항공 관련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만은 "앞으로 항공 산업·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항공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