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신한생명 임직원과 설계사의 급여 '끝전'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후원금은 안양천에 조성하는 도시 숲에 나무 701그루를 심는 데 쓰인다.
신한생명은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701그루 나무를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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