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9일 일산동구청 세무과 직원 1명이 자가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고양 일산동구청서 6일간 5명 잇단 확진
일산동구청에서는 지난 4일 세무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5일 같은 과 직원 1명, 7일 시민봉사과 직원 1명, 8일 청사 발열 체크 공공근로자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일산동구청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