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행사장'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학술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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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올해 상반기 13건의 대형 학술행사가 센터에서 열렸다고 9일 밝혔다.
하반기 20건의 학술행사가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건의 학술행사만 열렸다.
센터는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4㎡당 1명, 전체 100명 이하로 인원을 제한하고 입·출구를 단일화했다.
QR코드기·비접촉 온도계·대인 소독기 등을 비치하고 1인 1 책상 사용, 좌석 간격 두기, 사용 집기 소독, 발열 의심자 격리실 마련 등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애쓰고 있다.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안전한 학술회의 개최지로 인식되면서 행사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하반기 20건의 학술행사가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건의 학술행사만 열렸다.
센터는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4㎡당 1명, 전체 100명 이하로 인원을 제한하고 입·출구를 단일화했다.
QR코드기·비접촉 온도계·대인 소독기 등을 비치하고 1인 1 책상 사용, 좌석 간격 두기, 사용 집기 소독, 발열 의심자 격리실 마련 등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애쓰고 있다.
정종태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안전한 학술회의 개최지로 인식되면서 행사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