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900만원대로…이더리움 3%↓·도지코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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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이 8일 오전 3천9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4.7% 낮은 3천976만원이다.
앞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4천만∼4천100만원대를 유지하다가 오전 6시 이후 3천만 원대로 내려앉았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3천973만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현재 각 305만9천원, 305만1천원이다.
이더리움도 하루 전보다 3%이상(빗썸 기준) 떨어졌다.
도지코인 역시 9% 가까이 급락한 394.9원(빗썸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약세의 뚜렷한 요인을 지목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 등이 계속 '위험선호'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약 4.7% 낮은 3천976만원이다.
앞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4천만∼4천100만원대를 유지하다가 오전 6시 이후 3천만 원대로 내려앉았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3천973만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현재 각 305만9천원, 305만1천원이다.
이더리움도 하루 전보다 3%이상(빗썸 기준) 떨어졌다.
도지코인 역시 9% 가까이 급락한 394.9원(빗썸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약세의 뚜렷한 요인을 지목하기는 어렵지만, 최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 등이 계속 '위험선호'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