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서 한국-스페인 현대미술 교류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내 한울갤러리서 9일 개막
한국과 스페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은 전시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7월 30일까지 문화원 내부 갤러리 한울에서 '한-스페인 예술시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화랑협회와 안소레나 갤러리, 피그먼트 갤러리, 스토아 갤러리 등 스페인 갤러리 3곳의 협력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양국 작가들의 회화, 조각,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 작품 21점을 소개한다.
국내 작가로는 이세현, 이만나, 서윤희, 이기영, 신건우, 안두진 등 6명이 참여한다.
스페인에서는 다비드 모라고, 카를로스 타르데스, 조르디 핀토 등 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화원 웹사이트 내 '3D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을 통해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마드리드 한국문화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연합뉴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7월 30일까지 문화원 내부 갤러리 한울에서 '한-스페인 예술시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화랑협회와 안소레나 갤러리, 피그먼트 갤러리, 스토아 갤러리 등 스페인 갤러리 3곳의 협력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양국 작가들의 회화, 조각,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 작품 21점을 소개한다.
국내 작가로는 이세현, 이만나, 서윤희, 이기영, 신건우, 안두진 등 6명이 참여한다.
스페인에서는 다비드 모라고, 카를로스 타르데스, 조르디 핀토 등 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화원 웹사이트 내 '3D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을 통해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마드리드 한국문화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