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북극곰축제, 11~20일 개최 입력2021.06.07 17:45 수정2021.06.08 01:0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제34회 해운대 북극곰축제’를 오는 11~20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과 SNS(틱톡)로 연다. 북극곰축제는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해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 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축제다. 지구 온난화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바다 입수 대신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열어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오·메디컬 허브' 선언한 포항…포스텍에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설치 경북 포항에는 미국 등 전 세계 5개국만 보유하고 있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포스텍(포항공대)에 들어서 있다. 이 시설은 질병을 유발하는 세포막단백질을 초고화질로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미래... 2 '디지털 금융 거점' 노리는 부산, BIFC에 외국금융사 추가 유치 부산시가 부산 문현동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사진) 63층 꼭대기층에 외국 금융기업 유치에 나섰다. 지난해 말 외국계 금융기업 6개사를 유치한 데 이어 4개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외국 금융회사를... 3 "LH 조직개편안, 지역학생 취업에 악영향" 부산대와 경상국립대 등 부산·경남 지역 17개 대학 총장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분할을 반대하고 나섰다.이들 대학 총장은 7일 성명을 통해 “현재 논의되는 LH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 방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