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혁신 이끈다…교육부 미래 교육 전환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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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산업·인구구조 변화에 총괄 대응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미래 교육 체제 전환 추진단(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공포·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추진단은 2023년 6월 7일까지 운영되는 한시 기구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교수 학습 혁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진단장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맡는다.
추진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장 직속의 실무추진단도 설치된다.
실무추진단은 신설된 '미래교육추진담당관'을 부단장으로 두고 미래교육전략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팀, 디지털 인프라구축팀 등 3개 자율팀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앞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K-에듀 통합 플랫폼 구축, 미래 교육 관련 법·제도 정비를 담당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미래학교 우수 모델도 개발한다.
교육 현장, 시·도 교육청, 대학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미래 교육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추진단이 중심이 돼 교육부의 주요 정책을 정합성 있게 추진해감으로써 미래 교육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추진단은 2023년 6월 7일까지 운영되는 한시 기구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과 교수 학습 혁신,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진단장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맡는다.
추진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장 직속의 실무추진단도 설치된다.
실무추진단은 신설된 '미래교육추진담당관'을 부단장으로 두고 미래교육전략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팀, 디지털 인프라구축팀 등 3개 자율팀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앞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K-에듀 통합 플랫폼 구축, 미래 교육 관련 법·제도 정비를 담당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미래학교 우수 모델도 개발한다.
교육 현장, 시·도 교육청, 대학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미래 교육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추진단이 중심이 돼 교육부의 주요 정책을 정합성 있게 추진해감으로써 미래 교육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