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株 '초강세' 지속…무더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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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 관련 종목들이 7일 해외 원전 시장 확장 기대감 등에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7천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대한전선(+29.97%), 한전산업(+29.97%), 우리기술(+29.89%), 우진(+29.83%), 보성파워텍(+29.79%), 두산2우B(+29.67%)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직접 또는 계열사가 원전 관련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원전 관련주로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원전주로 부각돼 급등한 두산중공업은 이날도 27.49% 뛰어오른 3만2천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대창솔루션(+23.91%), 대창스틸(+13.99%)도 급등했다.
앞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함께 원전 공급망을 구성해 해외 원전 시장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한 이후 원전 산업 회생 기대감에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7천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대한전선(+29.97%), 한전산업(+29.97%), 우리기술(+29.89%), 우진(+29.83%), 보성파워텍(+29.79%), 두산2우B(+29.67%)도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은 직접 또는 계열사가 원전 관련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원전 관련주로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원전주로 부각돼 급등한 두산중공업은 이날도 27.49% 뛰어오른 3만2천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대창솔루션(+23.91%), 대창스틸(+13.99%)도 급등했다.
앞서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함께 원전 공급망을 구성해 해외 원전 시장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한 이후 원전 산업 회생 기대감에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