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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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의 화학섬유 계열사인 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왼쪽)가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서울시 환경상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21개 단체 및 개인 중 가장 큰 상을 받았다.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은 서울시 외에 제주도,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산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업해 친환경 섬유산업 저변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