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동 아파트 주차장에 멧돼지 출현 입력2021.06.07 17:08 수정2021.06.07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6시 32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멧돼지 2마리가 출현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멧돼지 1마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또 다른 1마리는 국제신도시 방면으로 도주했다. 갑작스러운 멧돼지 등장에 경찰은 산책 중인 주민 40여 명에게 대피를 유도했다. 명지동 일대 아파트에는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안전 방송이 나가기도 했다. 현재 멧돼지들은 포획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 2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여성단체들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여성 시민들의 빛나는 승리"라며 "이번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환영했다.... 3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