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가구 맞춤 복층형 오피스텔,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주목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2020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1인 가구가 906만3362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수치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통계청에서는 `장래가구 특별추계 2017~2047년` 확인결과 전체 가구 가운데 1~2인 가구가 2047년에는 1,612만1,000가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부동산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오피스텔 상품이 나오는 가운데, 소규모 가구 맞춤 복층형 오피스텔 `렉스프라임`이 서울 최대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에 들어선다.

청량리역과 1분 거리에 인접하고 있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원선, KTX, 면목선 뿐만 아니라 GTX B를 포함한 강북횡단선 등 5개의 신설 노선을 통과,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개의 버스 노선을 갖추고 있다. 이어 내부 순환로, 동부 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은 물론 대중교통까지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렉스프라임은 복층 구성 오피스텔로 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3인 가구의 편의성을 위한 수납에 특화된 하이앤드 주거상품으로, 지하 2층~지상 19층, 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설 내부는 총 287실(1.5룸과 2룸으로 각각 구성)과 근린생활시설 48실이 포함되어 있다.

`렉스프라임` 주변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외대 등 대학생들의 수요가 많고, 시청과 용산, 광화문 등으로도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청량리 뉴타운 개발로 약 1만 8천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청량이 인근 홍릉에 약 4천7백여 개의 일자리가 들어서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주변에는 거주인들을 위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조성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업시설과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등이 인접하고 있다.

렉스프라임 관계자는 "대중교통과 자차를 이용한 교통의 편의성과 주거인들을 위한 쾌적함을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개발 호재가 많아 오피스텔 잠재 수요 풍부지역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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