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5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9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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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9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7일 밝혔다.
전날(5일) 179명보다 20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30일) 130명보다는 29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주중 200명대로 올랐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도 주중인 1∼4일 258→215→206명→277명으로 200명대를 이어가다가 주말인 5∼6일에는 179→159명으로 줄었다.
다만 지난 4일 기록한 277명은 올해 1월 6일(297명) 이후 149일 만에 최대치여서 재확산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이다.
6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49명, 해외 유입이 10명이었다.
7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천358명이다.
현재 2천765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2천9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97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전날(5일) 179명보다 20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30일) 130명보다는 29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주중 200명대로 올랐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도 주중인 1∼4일 258→215→206명→277명으로 200명대를 이어가다가 주말인 5∼6일에는 179→159명으로 줄었다.
다만 지난 4일 기록한 277명은 올해 1월 6일(297명) 이후 149일 만에 최대치여서 재확산 불안감이 여전한 상황이다.
6일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49명, 해외 유입이 10명이었다.
7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천358명이다.
현재 2천765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2천96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97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