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공포영화 '컨저링3'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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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컨저링3'는 지난 주말 사흘(4∼6일) 동안 29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7.6%)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퇴마사인 워렌 부부의 파일에 등장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981년 미국 코네티컷주 브룩필드에서 19세 청년이 술에 취해 집주인을 여러 차례 공격해 살해한 뒤 악령에 씌어 벌인 일이라는 주장을 폈던 재판을 소재로 했다.
에마 스톤과 에마 톰슨의 악녀 대결이 흥미로운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24만7천여명(31%)으로 2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6만4천여명을 기록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두 계단 내려선 3위다.
17만3천여명(21.3%)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 204만9천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장기 상영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209만명)과 5만명 차이로, '분노의 질주'가 곧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편인 이번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1∼4편이 연속 재개봉한다.
1편은 오는 16일 4DX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컨저링3'는 지난 주말 사흘(4∼6일) 동안 29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7.6%)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퇴마사인 워렌 부부의 파일에 등장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981년 미국 코네티컷주 브룩필드에서 19세 청년이 술에 취해 집주인을 여러 차례 공격해 살해한 뒤 악령에 씌어 벌인 일이라는 주장을 폈던 재판을 소재로 했다.
에마 스톤과 에마 톰슨의 악녀 대결이 흥미로운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24만7천여명(31%)으로 2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6만4천여명을 기록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두 계단 내려선 3위다.
17만3천여명(21.3%)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 관객 204만9천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장기 상영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209만명)과 5만명 차이로, '분노의 질주'가 곧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편인 이번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1∼4편이 연속 재개봉한다.
1편은 오는 16일 4DX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