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영웅이 산다'…보훈처, 참전용사 사진 공모 등 캠페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감사하는 '이웃에 영웅이 산다(Our Neighbor Hero)' 캠페인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 '이웃의 영웅을 찾아라' ▲ '표지석 고(Go)! 이웃의 표지석을 찾아라' ▲ '1950년에 인별이 있었다면' ▲ '함께 부르는 기억의 노래 시즌 2'라는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6·25 전쟁과 관련된 주변의 참전담, 가족의 참전기 및 사진을 공모하거나 전국 곳곳의 현충시설 및 표지석을 찾아 인증하는 방식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가수 하림의 작곡과 국민이 참여하는 작사로 완성한 '기억의 노래'를 비대면 온라인 합창하는 데도 참여할 수 있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통한 사연 공모도 진행한다.
참여는 보훈처 블로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가능하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캠페인은 ▲ '이웃의 영웅을 찾아라' ▲ '표지석 고(Go)! 이웃의 표지석을 찾아라' ▲ '1950년에 인별이 있었다면' ▲ '함께 부르는 기억의 노래 시즌 2'라는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6·25 전쟁과 관련된 주변의 참전담, 가족의 참전기 및 사진을 공모하거나 전국 곳곳의 현충시설 및 표지석을 찾아 인증하는 방식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가수 하림의 작곡과 국민이 참여하는 작사로 완성한 '기억의 노래'를 비대면 온라인 합창하는 데도 참여할 수 있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통한 사연 공모도 진행한다.
참여는 보훈처 블로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가능하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