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행암전망대, 문학창작촌으로 변신…내년 3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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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문 닫은 행암전망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학창작촌을 내년 초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현재 비어 있는 행암전망대를 새롭게 고친다.
개장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집필실, 창작전시공간, 소회의실, 강의실 등을 갖춰 지역 작가들이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창원시는 조례를 제정해 운영방안을 결정한다.
진해구 행암동에 있는 행암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이다.
창원시 부지에 민간이 건물을 지어 20년간 카페를 운영했다.
현재 계약기간이 끝나 건물은 창원시 소유다.
바로 옆에 진해 앞바다가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아 과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현재 비어 있는 행암전망대를 새롭게 고친다.
개장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집필실, 창작전시공간, 소회의실, 강의실 등을 갖춰 지역 작가들이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창원시는 조례를 제정해 운영방안을 결정한다.
진해구 행암동에 있는 행암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이다.
창원시 부지에 민간이 건물을 지어 20년간 카페를 운영했다.
현재 계약기간이 끝나 건물은 창원시 소유다.
바로 옆에 진해 앞바다가 있고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아 과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