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4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강원 춘천·철원 육군 부대 간부 2명과 경기 오산 공군 부대 간부 2명이다.

춘천과 철원 간부 2명은 휴가 중 확진됐고, 공군 간부들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975명이며, 이 가운데 48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