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5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3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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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5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3일 밝혔다.
전날(1일) 258명보다 4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6일) 218명보다는 3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주중 200명대 중반까지 올랐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주초에는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26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최근 1주일간은 218→214→194→160→130→147→258→215명을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천537명이다.
현재 2천648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1천39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3명 추가돼 누적 495명이 됐다.
/연합뉴스
전날(1일) 258명보다 4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5월 26일) 218명보다는 3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주중 200명대 중반까지 올랐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주초에는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26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최근 1주일간은 218→214→194→160→130→147→258→215명을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3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천537명이다.
현재 2천648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4만1천39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3명 추가돼 누적 495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