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8만5천건으로 집계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2만건 감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초로 30만건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8만7천건으로 실제 결과와 거의 비슷했다.

미 신규 실업수당 39만건…코로나사태 후 처음 40만건 아래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