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전국 학생 300명 코로나19 확진…하루 평균 42.9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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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75개교 코로나19에 등교 불발…일주일 전보다 18곳↓
최근 1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전주 대비 증가했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초·중·고교 학생 30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평균 42.9명꼴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난달 20∼26일(41.9명)보다는 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4월 8∼14일 이번 학기 최다인 58.3명꼴까지 증가했다가 줄어든 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최근 1주간 확진자에는 서울 강북구 고등학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여파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 35명(지난달 30∼이달 2일)이 포함됐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천24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39명으로,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633명이 됐다.
코로나19 여파에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초·중·고교의 0.4%에 해당하는 75곳으로 나타났다.
1주 전인 지난달 27일보다 18곳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7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곳 순이었다.
나머지 지역의 원격 수업 전환 학교는 한 자릿수에 그쳤다.
등교 수업하는 유·초·중·고교생(전날 오후 4시 기준)은 453만3천명으로, 전체 학생의 76.4%를 차지했다.
최근 1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14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와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각각 1천916명, 18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초·중·고교 학생 30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루 평균 42.9명꼴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난달 20∼26일(41.9명)보다는 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4월 8∼14일 이번 학기 최다인 58.3명꼴까지 증가했다가 줄어든 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최근 1주간 확진자에는 서울 강북구 고등학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여파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 35명(지난달 30∼이달 2일)이 포함됐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4천24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39명으로,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633명이 됐다.
코로나19 여파에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초·중·고교의 0.4%에 해당하는 75곳으로 나타났다.
1주 전인 지난달 27일보다 18곳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7곳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곳 순이었다.
나머지 지역의 원격 수업 전환 학교는 한 자릿수에 그쳤다.
등교 수업하는 유·초·중·고교생(전날 오후 4시 기준)은 453만3천명으로, 전체 학생의 76.4%를 차지했다.
최근 1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14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와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각각 1천916명, 18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