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기술유출방지시스템 비용 최대 4천만원 지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을 맺고 '2021년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비용의 50%를 4천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44개 기업이다.

재단과 중기부는 지난해까지 332개의 중소기업이 네트워크·시스템·콘텐츠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