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폭포 아래서 산책하고 있다. 3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때 이른 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