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휴텍 등 3개 기업, 남원 산업단지에 382억 들여 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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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휴텍, 월드글러브, 에스더불유케미컬즈 등 3개 기업이 전북 남원시 일반산업단지에 총 382억원을 들여 공장을 짓기로 하고 2일 남원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나눔휴텍은 186억원을 투입해 8천916㎡ 부지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친환경 펄프 소재를 활용한 건축마감재 등을 생산한다.
월드글러브는 90억원을 들여 8천250㎡ 부지에 공장을 건립하고 의료용 장갑 등을 만들며, 에스더불유케미컬즈는 1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8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나눔휴텍은 186억원을 투입해 8천916㎡ 부지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친환경 펄프 소재를 활용한 건축마감재 등을 생산한다.
월드글러브는 90억원을 들여 8천250㎡ 부지에 공장을 건립하고 의료용 장갑 등을 만들며, 에스더불유케미컬즈는 1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8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