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플랫폼 개발자인 ㈜웨이버스 권우석 전무가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은 한국판 뉴딜의 정책 취지에 맞게 혁신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사례를 발굴하고자 3월 신설된 제도다.

웨이버스 권우석 전무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
권 전무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플랫폼인 'K-Geo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한국판 뉴딜의 핵심 인프라인 공간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