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MMORPG '오딘' 29일 출시…"현존 최고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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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PC 모두 플레이 가능한 멀티플랫폼…"여의도보다 큰 오픈월드 구축"
카카오게임즈가 화려한 그래픽을 내세운 신작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29일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가 2일 연 온라인 발표회에서 '오딘'을 제작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는 "모바일과 PC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풀 3D 그래픽을 만드는 것을 도전 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미국 에픽게임즈가 만든 세계적인 3D 게임 엔진인 '언리얼엔진 4'를 썼으며, 3D 스캔 및 모션 캡처, 페이셜 모핑 등 기술적 시도가 뒤따랐다.
'오딘'은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MMORPG를 표방했다.
김 대표는 "채널이 분산되면 진정한 다중접속(MMO) 환경이라 할 수 없다"며 "진정한 오픈 월드를 구축해 여의도 면적보다 큰 다양한 대륙을 로딩 없이 자유롭게 모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토르', '로키', '오딘' 등 캐릭터가 등장한다.
김 대표는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다양한 영웅이 서로 혼돈하고 갈등하며 누가 선악인지 모르는 세상, 이용자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역동적 세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을 운영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과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게임 내 생태계를 해치는 불법 프로그램과 부정행위 등을 실시간 감시·분석하기로 했다.
또 업데이트와 아이템 등 게임 관련 정보도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먼저 게임을 접해본 이용자로서 '오딘'은 단연코 올해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카카오게임즈가 2일 연 온라인 발표회에서 '오딘'을 제작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김재영 대표는 "모바일과 PC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풀 3D 그래픽을 만드는 것을 도전 과제로 삼았다"고 말했다.
미국 에픽게임즈가 만든 세계적인 3D 게임 엔진인 '언리얼엔진 4'를 썼으며, 3D 스캔 및 모션 캡처, 페이셜 모핑 등 기술적 시도가 뒤따랐다.
'오딘'은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MMORPG를 표방했다.
김 대표는 "채널이 분산되면 진정한 다중접속(MMO) 환경이라 할 수 없다"며 "진정한 오픈 월드를 구축해 여의도 면적보다 큰 다양한 대륙을 로딩 없이 자유롭게 모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토르', '로키', '오딘' 등 캐릭터가 등장한다.
김 대표는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다양한 영웅이 서로 혼돈하고 갈등하며 누가 선악인지 모르는 세상, 이용자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역동적 세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을 운영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과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게임 내 생태계를 해치는 불법 프로그램과 부정행위 등을 실시간 감시·분석하기로 했다.
또 업데이트와 아이템 등 게임 관련 정보도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먼저 게임을 접해본 이용자로서 '오딘'은 단연코 올해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