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 서비스 '굿 아이디어' 모두 모여라"…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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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서류 접수…팀당 400만원 모형제작비 등 지원
해양수산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인재를 양성하고자 '제2회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부유식(반잠수식) 해양플랜트의 안정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다.
해수부는 전국 조선해양공학 관련 전공 대학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후 서면 평가를 거쳐 7월 중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8개 팀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험시설 견학 등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팀별로 400만원까지 모형제작비도 지원받는다.
해수부는 우수 팀을 선정해 장관상과 노트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홈페이지(www.kris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운송, 설치, 운영·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을 창출한다.
/연합뉴스
올해 주제는 '부유식(반잠수식) 해양플랜트의 안정성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다.
해수부는 전국 조선해양공학 관련 전공 대학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후 서면 평가를 거쳐 7월 중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8개 팀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험시설 견학 등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팀별로 400만원까지 모형제작비도 지원받는다.
해수부는 우수 팀을 선정해 장관상과 노트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홈페이지(www.kris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운송, 설치, 운영·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을 창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