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평창군과 자매결연…휴양시설 편의 제공 입력2021.06.02 09:33 수정2021.06.02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강원 평창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관광 명소와 휴양시설 이용 시 주민 편의 제공,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지역축제 참가 등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송파구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공동 관심 사항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상권 망했다"…尹 계엄령에 2번 운 '모두의 거리' [현장+] 동덕여대 '모두의 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다. '모두'는커녕 아무도 없어 마치 '유령도시'처럼 돼가고 있는 것이다.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 2 삼성, 경험 확장…LG, 공감지능, 다음달 CES서 'AI 홈' 맞대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홈으로 맞붙는다. 올해 1월 열린 CES 20... 3 "중국에 추월 당했다" 한숨 쉬었는데…삼성·LG '대반전'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기업이 글로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에서 한 분기 만에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과 LG는 저전력, 고휘도 등 고성능 OLED 공급을 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