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일가족 5명 코로나19 확진…초등·유치원생 43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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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일가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해당 가족의 어린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생 등 밀접 접촉자 43명이 자가 격리됐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배방읍 40대(아산 661번)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후에는 가족 4명(아산 662∼665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된 40대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 가족의 어린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밀접접촉자 43명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 학교, 어린이집 교사와 학생 등 구성원 373명도 코로나19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 방역소독과 밀접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배방읍 40대(아산 661번)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후에는 가족 4명(아산 662∼665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된 40대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 가족의 어린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밀접접촉자 43명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 학교, 어린이집 교사와 학생 등 구성원 373명도 코로나19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감염자 동선 방역소독과 밀접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