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유시민대학→서울시민대학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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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평생학습기관인 서울자유시민대학 이름을 이달부터 '서울시민대학'으로 바꾼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기관은 2013년 설립 때 원래 이름이 서울시민대학이었다.
이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2018년 서울자유시민대학으로 명칭을 바꿨지만, 인지도가 낮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올해 상반기 수강생 63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84%가 기관 이름을 서울시민대학으로 바꾸는 데 동의했다.
서울시민대학은 시내 35개 캠퍼스를 운영한다.
강좌는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이 기관은 2013년 설립 때 원래 이름이 서울시민대학이었다.
이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2018년 서울자유시민대학으로 명칭을 바꿨지만, 인지도가 낮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올해 상반기 수강생 630명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84%가 기관 이름을 서울시민대학으로 바꾸는 데 동의했다.
서울시민대학은 시내 35개 캠퍼스를 운영한다.
강좌는 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