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지식산업센터 새 브랜드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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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동에 첫 적용
롯데건설이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놀라움(KNOWLAUM)’을 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놀라움’은 지식을 뜻하는 ‘knowledge’와 공간의 의미 를 가진 접미사 ‘-um’의 합성어다. 지식이 모이고, 영감을 나누며, 놀라운 창의가 발현되는 공간의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 ‘놀라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서는 ‘놀라움 마곡’(조감도)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시행·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회의실,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들인다. 입주 직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권에 있다. 주변에 대규모 보타닉 공원(서울식물원)이 있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사무실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LE WEST(르 웨스트)’가 조성되는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놀라움’은 지식을 뜻하는 ‘knowledge’와 공간의 의미 를 가진 접미사 ‘-um’의 합성어다. 지식이 모이고, 영감을 나누며, 놀라운 창의가 발현되는 공간의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 ‘놀라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서는 ‘놀라움 마곡’(조감도)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시행·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된다. 회의실,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들인다. 입주 직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권에 있다. 주변에 대규모 보타닉 공원(서울식물원)이 있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사무실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LE WEST(르 웨스트)’가 조성되는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