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총서 1천여권 해외 배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강연회·한중연 '한국 알리기' 에세이 공모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일 자체 제작한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를 해외 기관에 보내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 도서 1천여 책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자료교환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국 의회도서관 등 35곳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시행해 순차적으로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를 발송한다.
우선 상반기에는 531책 발송이 결정됐다.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는 모두 18종 25책으로, 외국 박물관과 도서관이 소장한 한국 문화재 실태조사 성과물이다.
두 기관은 내년 이후에도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를 외국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10회에 걸쳐 '정동에서 살았던 외국인들' 강연회를 연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정동에서 활동한 외국인 아펜젤러, 묄렌도르프, 헐버트 등을 소개한다.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한철호 동국대 교수, 김현숙 건양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자세한 정보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누리집(appenzeller.pcu.ac.kr) 참조.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외국인과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
에세이 주제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 한중연 누리집에 있는 '한국 이해 자료' 활용 등 두 가지다.
한국어 혹은 영어로 작성할 수 있고, 분량은 A4 용지 3매 내외다.
한중연은 12명을 뽑아 최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
수상자는 9월 15일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중연 누리집(aks.ac.kr) 참조.
/연합뉴스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일 자체 제작한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를 해외 기관에 보내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에 도서 1천여 책을 기증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제자료교환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국 의회도서관 등 35곳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시행해 순차적으로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를 발송한다.
우선 상반기에는 531책 발송이 결정됐다.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는 모두 18종 25책으로, 외국 박물관과 도서관이 소장한 한국 문화재 실태조사 성과물이다.
두 기관은 내년 이후에도 국외한국문화재 총서를 외국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10회에 걸쳐 '정동에서 살았던 외국인들' 강연회를 연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정동에서 활동한 외국인 아펜젤러, 묄렌도르프, 헐버트 등을 소개한다.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한철호 동국대 교수, 김현숙 건양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자세한 정보는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누리집(appenzeller.pcu.ac.kr) 참조.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외국인과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
에세이 주제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 한중연 누리집에 있는 '한국 이해 자료' 활용 등 두 가지다.
한국어 혹은 영어로 작성할 수 있고, 분량은 A4 용지 3매 내외다.
한중연은 12명을 뽑아 최고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
수상자는 9월 15일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중연 누리집(aks.ac.kr) 참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