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코로나19 이후 민생대책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도록 했다.
위원장을 포함해 18인, 여야 같은 수로 구성하도록 했다.
활동 기한은 구성 후 1년이다.
결의안에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민의힘 하태경·이채익·조명희, 정의당 배진교, 국민의당 이태규·최연숙, 시대전환 조정훈, 무소속 홍준표 의원 등이 동참했다.
권 원내대표는 "정부의 포스트 코로나 관련 대책을 점검·심의, 필요한 법·제도의 마련과 개선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지원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국회 내에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결의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