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사노조, "노쇼 백신 맞자"…접종률 높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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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사노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노쇼 백신(잔여 백신) 대기하여 맞기' 캠페인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쇼 백신을 접종한 교사들이 노조 인터넷 커뮤니티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교사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백신 접종률을 높이자는 취지다.
교사 노조 관계자는 "백신접종 붐을 일으켜 전체 등교일을 앞당기고, 집단면역에 하루라도 빨리 도달해야 한다"며 "교사 노조가 전국 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교사들은 백신 접종 당일 4시간 이내의 공가를 쓸 수 있고, 접종 이상 반응이 있을 시 추가로 공가를 사용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노쇼 백신을 접종한 교사들이 노조 인터넷 커뮤니티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교사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백신 접종률을 높이자는 취지다.
교사 노조 관계자는 "백신접종 붐을 일으켜 전체 등교일을 앞당기고, 집단면역에 하루라도 빨리 도달해야 한다"며 "교사 노조가 전국 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교사들은 백신 접종 당일 4시간 이내의 공가를 쓸 수 있고, 접종 이상 반응이 있을 시 추가로 공가를 사용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