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삭” ‘파이프라인’,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봉과 동시에 통쾌한 팀플레이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국내 최초 도유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개봉일인 5월 26일부터 5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에서 꼭 봐야만 하는 영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오락 영화” 등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급 경쟁작들 사이에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이프라인>은 땅 속에 흐르는 기름을 훔친다는 신선한 발상과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범죄오락 영화로 남녀불문 폭넓은 관객층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크린을 가득 채운 유쾌한 분위기와 각양각색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반전까지 갖추며 영화를 보는 내내 끊이지 않는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었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어요 시간순삭!”, “웃음, 반전, 속 시원함”, “스토리 탄탄하고 연기구멍 1도 없이 호흡 대박입니다.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이런 범죄 코미디 오랜만인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오랜만에 영화 보고 많이 웃었네요 파이프라인 대박나기를!”,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연기와 재미가 굿”, “스트레스 팍 풀리고요, 강추”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멈추지 않는 입소문과 함께 <파이프라인>은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과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완벽한 만남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파이프라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