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윤 LG유플러스 상무, 네이버行 입력2021.05.30 19:42 수정2021.05.31 02:15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료 출신인 손지윤 LG유플러스 신규사업추진담당 상무(47·사진)가 네이버로 이직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손 상무는 6월 중순부터 네이버로 출근한다. 손 상무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 미래창조과학부 뉴미디어정책과장과 과기정통부 전파방송관리과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직원 극단적 선택에 금지어 차단부터? 네이버 "사실 아냐" "임원의 행패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네이버의 즉각적인 대응은 사실 발표도, 사과 입장도 아닌 언급 차단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네이버가 지난 며칠 동안 가해 ... 2 '꿈의 직장'이라던 네이버·카카오…"터질 게 터졌다" [이슈+] 젊은 세대에게 '꿈의 직장'이라고 꼽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고성과자 선별복지 논란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정보통신(IT) 대표 기업인 두 곳... 3 한성숙 네이버 대표 "동료 잃어 애통…재발 방지 약속" 네이버에서 근무한 40대 직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애통한 일"이라며 "객관적인 조사를 받겠다"고 28일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네이버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