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원주·철원·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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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 공군과 철원·전북 정읍 육군 등 3개 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원주 공군 및 정읍 육군 부대 병사는 휴가 복귀를 전후해 확진됐다.
철원 육군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6명이며, 이 가운데 72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원주 공군과 철원·전북 정읍 육군 등 3개 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원주 공군 및 정읍 육군 부대 병사는 휴가 복귀를 전후해 확진됐다.
철원 육군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956명이며, 이 가운데 72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