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만4천달러대…주말 가상화폐 시장 약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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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은 가상화폐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 오후 2시30분(한국시간 30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2.22% 하락한 3만4천191.54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6천4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역시 4.79% 내린 2천241.07달러를 기록하며 시총은 2천61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은 0.3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도지코인은 4.24% 내린 0.29달러에 거래됐고 시가총액은 382억 달러로 축소됐다.
코인데스크는 "악재가 계속 이어지면서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언제 다시 반등할지를 놓고선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 오후 2시30분(한국시간 30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2.22% 하락한 3만4천191.54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6천4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역시 4.79% 내린 2천241.07달러를 기록하며 시총은 2천61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밀고 있는 도지코인은 0.3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도지코인은 4.24% 내린 0.29달러에 거래됐고 시가총액은 382억 달러로 축소됐다.
코인데스크는 "악재가 계속 이어지면서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언제 다시 반등할지를 놓고선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