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의료 보장" 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내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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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한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하고 출범 준비를 마쳤다.
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평가, 기관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 지원, 의료 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지원, 공공보건의료 정책 연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단장을 비롯해 2개 팀 10명으로 구성되고, 충북대병원에 사무실을 둔다.
향후 3년간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지원단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을 보장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지역 격차 없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하고 출범 준비를 마쳤다.
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평가, 기관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 지원, 의료 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지원, 공공보건의료 정책 연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단장을 비롯해 2개 팀 10명으로 구성되고, 충북대병원에 사무실을 둔다.
향후 3년간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지원단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을 보장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민에게 지역 격차 없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