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거리 인사동 복합 문화 쇼핑몰로 선보이는 `안녕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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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매니얼`이라는 단어가 퍼지고 있다. 할머니와 밀레니얼이 합쳐진 신조어로 할매니얼 세대들은 복고 문화를 즐기며 흑임자 등을 좋아한다. 소위 말하는 인싸들의 최신 트랜드 키워드가 바로 감성과 전통인 셈이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의 거리, 인사동에 자리한 복합 문화 쇼핑몰 `안녕인사동`이 할매니얼적인 장소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녕인사동`은 높이 솟은 하늘을 담은 중정이 자리하고 있는 공간을 대형 스크린이 있는 감성 쉼터로 변모시켰다. 이와 동시에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크게 4개 존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쇼핑몰의 운영시간 동안 무료로 고전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존과, 야외에서 즐기는 피크닉존, 안녕인사동의 휴게공간인 둘레길 힐링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 콘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이 준비된다. 특히 7개동의 메인 시설은 휴양지의 해변에서 볼 법한 카바나 형식의 디자인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휴가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카바나는 안녕인사동 매장의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건물 3개층 높이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고전 명화와 함께 시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 누구라도 QR코드를 이용해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전송과 동시에 화면에 띄워진다.
안녕인사동의 운영과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권용기 투자고문은 "장기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차분한 가운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며,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나마 바깥공기를 마시며 쉬어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녕인사동은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2030세대의 젊은 층들에게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테일과 음식점들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인사동`은 높이 솟은 하늘을 담은 중정이 자리하고 있는 공간을 대형 스크린이 있는 감성 쉼터로 변모시켰다. 이와 동시에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크게 4개 존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쇼핑몰의 운영시간 동안 무료로 고전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존과, 야외에서 즐기는 피크닉존, 안녕인사동의 휴게공간인 둘레길 힐링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 콘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이 준비된다. 특히 7개동의 메인 시설은 휴양지의 해변에서 볼 법한 카바나 형식의 디자인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휴가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카바나는 안녕인사동 매장의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건물 3개층 높이의 대형 스크린에서는 고전 명화와 함께 시민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 누구라도 QR코드를 이용해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전송과 동시에 화면에 띄워진다.
안녕인사동의 운영과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권용기 투자고문은 "장기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차분한 가운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며,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나마 바깥공기를 마시며 쉬어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녕인사동은 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2030세대의 젊은 층들에게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테일과 음식점들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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