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엿새째 한자릿수…누적 2천2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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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206명으로 집계됐다.
27일 4명이, 이날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김제 4명, 전주 2명, 군산 1명이다.
가족 모임과 연관된 김제 확진자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는 34명이 됐다.
전주에 사는 세살배기 남아는 먼저 확진된 부모와 생활하다가 감염됐다.
전북에서는 지난 22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뒤 23일 4명, 24일 5명, 25일 6명, 26일 6명, 27일 4명, 28일 3명으로 확산세가 다소 꺾인 모습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는 도민들의 노력이 컸다"며 "하지만 이동과 만남을 통해 얼마든지 확산할 수 있으니 방역수칙을 지키고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천206명으로 집계됐다.
27일 4명이, 이날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김제 4명, 전주 2명, 군산 1명이다.
가족 모임과 연관된 김제 확진자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는 34명이 됐다.
전주에 사는 세살배기 남아는 먼저 확진된 부모와 생활하다가 감염됐다.
전북에서는 지난 22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뒤 23일 4명, 24일 5명, 25일 6명, 26일 6명, 27일 4명, 28일 3명으로 확산세가 다소 꺾인 모습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는 도민들의 노력이 컸다"며 "하지만 이동과 만남을 통해 얼마든지 확산할 수 있으니 방역수칙을 지키고 백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