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안 교정위원 '교정대상' 입력2021.05.27 18:34 수정2021.05.28 00:2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무연고·장애인 출소자들을 위해 쉼터를 열어 숙식을 제공한 이운안 의정부교도소 교정위원(사진)이 교정대상을 받았다. 법무부는 2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39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 위원을 비롯한 교정위원 12명과 교정공무원 6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근정상은 왕현주 전주교도소 교감이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영식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오영식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사진)이 27일 임명됐다. 오 비서실장은 서울 양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과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2기 의장을 지냈다. 16대 ... 2 박광석 청장, 기상기구 亞 총회 참석 박광석 기상청장(사진)은 지난 25∼26일 열린 제17차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온라인 총회에 참석했다. 아시아 지역 34개 회원국 기상청장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박 청장은 아시아 특성에 맞는 ... 3 '48년간 무료진료 선행' 고영초 건국대 교수 LG 의인상 LG복지재단은 48년간 무료진료 봉사의 길을 걸어온 고영초(68) 건국대 교수와 가사도우미, 식당 일 등으로 평생 모은 전 재산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노판순(81)씨에게 각각 LG의인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