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대전서 팡파르…29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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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일정에 들어갔다.
여성가족부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 대한민국'을 주제로 4개 부처와 134개 청소년단체·기관이 참여한다.
유명인 초청 멘토 특강, 도전 그린사이언스 골든벨 등 다양한 참여·체험행사와 정보가 제공된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개회식에서는 드론 300여대를 동원한 꿈돌이 캐릭터 등 군집 드론 영상 등이 상영됐다.
이어 청소년들이 직접 강의하는 '청소년 100인 특강'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리미 제작자인 최주원 씨 등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진로, 과학, 환경, 예술, 심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28일에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쿠킹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 소개되고, 76개 단체·기관 등이 기획한 비대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2024년 올림픽 종목으로 신규 채택된 청소년 브레이킹 경연 본선 대회가 열린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 대한민국'을 주제로 4개 부처와 134개 청소년단체·기관이 참여한다.
유명인 초청 멘토 특강, 도전 그린사이언스 골든벨 등 다양한 참여·체험행사와 정보가 제공된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개회식에서는 드론 300여대를 동원한 꿈돌이 캐릭터 등 군집 드론 영상 등이 상영됐다.
이어 청소년들이 직접 강의하는 '청소년 100인 특강'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리미 제작자인 최주원 씨 등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일과 진로, 과학, 환경, 예술, 심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28일에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홈쿠킹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 소개되고, 76개 단체·기관 등이 기획한 비대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등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2024년 올림픽 종목으로 신규 채택된 청소년 브레이킹 경연 본선 대회가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