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 특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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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산업재해 발생한 54개교 대상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 점검은 최근 2년 동안(2019년~2020년) 관내 공립학교 현업직종 종사 근로자에게 발생한 산업재해가 1건 이상인 54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시 교육청은 지난 1월 학교별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다.
점검팀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2인 1조로 운영된다.
산재 발생 원인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재발 방지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산재사고 발생 비율이 타 직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급식 전담원과 시설관리직 위주로 진행할 방침이다.
시 교육청 안전총괄과 선계룡 과장은 "학교 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으로 꾸준한 점검과 동일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 및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특별안전 점검은 최근 2년 동안(2019년~2020년) 관내 공립학교 현업직종 종사 근로자에게 발생한 산업재해가 1건 이상인 54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시 교육청은 지난 1월 학교별 '산업재해 발생 현황'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다.
점검팀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2인 1조로 운영된다.
산재 발생 원인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와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재발 방지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산재사고 발생 비율이 타 직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급식 전담원과 시설관리직 위주로 진행할 방침이다.
시 교육청 안전총괄과 선계룡 과장은 "학교 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으로 꾸준한 점검과 동일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 및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